[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버풀 FC가 중원 보강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영국 공영 언론 ‘디 애슬래틱 UK’는 30일 "리버풀이 독일 RB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를 영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7,000만 유로(한화 약 1,007억 원)의 바이아웃(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선수와 합의 후 바로 영입 가능)을 지불하기로 이미 라이프치히 측과 합의를 본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22세의 헝가리 국가대표인 소보슬러이는 직전 시즌 라이프치히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위를 차지하고 독일 컵인 DFB 포칼을 들어올리도록 도왔다.
이번주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30일이 분기점이었다. 이제 거래가 빠른 시일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