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2' 표창원, 권일용 게살 바르는 실력에 "CSI 출신이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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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표창원, 권일용 게살 바르는 실력에 "CSI 출신이라 달라"

뉴스컬처 2023-07-01 10:4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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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표창원, 권일용이 포항 여행을 즐긴다.

1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국내 여행 라이벌 전!'으로 펼쳐져 표창원·권일용의 경북 포항 여행, 조준호·조준현의 충북 제천 여행이 공개된다.

표창원과 권일용은 '환장의 콤비', 충북 제천 여행을 안내한 조준호와 조준현은 '조둥이 투어'로 투어 이름을 소개한다. 라이벌 관계에서 같은 팀이 된 이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여행 공개 전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1일 방송되는 '배틀트립2'. 사진=KBS
1일 방송되는 '배틀트립2'. 사진=KBS

표창원은 동갑내기 권일용과의 관계에 대해 "따로 따로는 그럴싸한 일들을 하는데 만나면 환장할 일들만 생기고 싸우기도 한다"고 밝힌다. 또 싸울 때 법률적 용어가 많이 나온다고 전해 과연 어떤 용어로 티격태격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두 사람은 포항 향토 음식 모리국수를 먹고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장을 찾는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이내 '동백꽃 필 무렵' 포스터를 따라 하는가 하면 인생네컷까지 완벽하게 찍는다.

이 밖에도 특별한 대구 요리, 물회, 전 요리를 맛보고, 죽도 시장 먹거리를 즐긴다. 바다 뷰 숙소에서 술을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권일용이 표창원에게 게 다리 살을 발라주고, 이를 지켜본 표창원은 "CSI 출신이라 다르긴 다르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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