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박규리 "난 방목형 야생마, 체계적 관리 받는 연습생 부러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알 유 넥스트' 박규리 "난 방목형 야생마, 체계적 관리 받는 연습생 부러워"

조이뉴스24 2023-06-30 11:47:42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알 유 넥스트' 카라 박규리가 하이브 연습생을 보며 느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JTBC 새 예능 'R U Next?'(알 유 넥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예지PD, 김선형PD, 최수영, 박규리, 이현, 조권, 아이키가 참석했다.

카라 박규리가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과거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하고 2세대 레전드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 수영과 카라 박규리 역시 다양한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규리는 "내가 연습생이었을 땐 지금과 같은 많은 케어를 받지 못했다. 하이브 연습생들을 보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리를 잘 받고 있구나 싶어서 부러웠다. 우리는 야생마처럼 방목형으로 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데뷔하는 친구들의 완성도가 예전보다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대중들이 지금 아이돌에 대한 기준치도 높아졌다는 생각도 들었다. 야생을 거쳐온 내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빌리프랩 소속 연습생 22명이 서바이벌에 참여, 총 7개의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글로벌 K-팝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 참가자들은 때로는 치열한 경쟁을, 때로는 화합하며 자신만의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가게 된다.

한편 빌리프랩과 스튜디오잼, 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는 'R U Next?'는 JTBC와 일본 아베마 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글로벌 송출된다. 국내는 넷플릭스, 웨이브 등에서 다시 볼 수 있다.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