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범농구교실, 4년 만에 서울일본인학교서 슈터스 농구팀과 친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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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농구교실, 4년 만에 서울일본인학교서 슈터스 농구팀과 친선 경기

한스경제 2023-06-30 11:14: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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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팀과 한기범농구교실 친선 경기 현장. /한기범나눔재단 제공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팀과 한기범농구교실 친선 경기 현장. /한기범나눔재단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한기범농구교실은 오는 7월 8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 농구팀 홈 경기장에서 4년 만에 다시 한 번 초청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두 교육기관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체육 및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기범농구교실은 농구교육기관으로,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훈련과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일본인학교는 일본 학생들을 위해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한국 내 일본인 학교로서, 국제 교류 및 다문화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슈터스 농구팀은 이 학교의 대표 농구 동아리로, 학생들에게 농구의 기술과 열정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팀과 한기범농구교실 친선 경기 모습. /한기범나눔재단 제공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팀과 한기범농구교실 친선 경기 모습. /한기범나눔재단 제공

한기범농구교실의 이형주 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은 서울일본인학교 슈터스 농구팀과 함께 10년 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홈앤드어웨이 경기를 갖고 있다.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이 되면 좋겠다. 양 교육기관은 농구를 통한 국제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서로의 농구 기술과 전략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장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켰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경기는 8월 12일 오후 1시부터 일산홀트장애인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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