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퍼블릭 레코드와 JYP 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글로벌 걸 그룹 론칭 프로젝트 A2K를 진행한다. A2K의 첫 에피소드는 7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A2K는 미국 주요 5개 도시 오디션에서 선발된 인원들이 생성된 북미 최초 K팝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작년 3월에 북미 법인인 JYP USA를 설립하고 올해 5월에는 리퍼블릭 레코드와의 전사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A2K는 이러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론칭되었다. JYP의 CEO 박진영은 A2K가 JYP에게 가장 큰 프로젝트이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세계적인 슈퍼 걸 그룹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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