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귀여움.."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창 후 심사위원에게 용돈 받은 5살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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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귀여움.." '전국노래자랑'에서 열창 후 심사위원에게 용돈 받은 5살 꼬마

뉴스클립 2023-06-30 09:2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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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용돈을 받은 5살 꼬마가 흐뭇함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는 서울 성북구편이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5살 꼬마 박서아 양이 올라와 노래를 불렀다. 서아 양은 빨간 원피스에 귀여운 삐삐머리를 하고 혜은이의 '새벽비'를 열창했다.

'서울 성북구편' 5살 박서아, 노래 열창 후 용돈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서아 양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노래를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서아 양은 노래를 마친 후, 막춤까지 선보여 심사위원에게 용돈을 받았다. 심사위원이 무대로 올라와 1만 원 지폐를 내밀자, 서아 양은 "감사합니다"라며 90도 인사를 했다.

이어 다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후, "동생도 주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결국 서아 양의 엄마는 동생을 등에 업힌 채 무대 위로 올라왔다. 서아 양의 부탁에 심사위원은 1만 원을 한 장 더 꺼내, 서아 양에게 건넸다. 서아 양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인사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너무 귀엽고 똘똘하더라", "5살 꼬마가 참 야무지다", "티비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육성으로 웃었다", "저런 딸 있으면 참 행복할 듯" 등의 반응을 보냈다.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 매주 일요일 낮 방송 중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각 지역에서 예심을 통과한 아마추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즐거운 노래와 대결의 장이자, 향토색 짙은 각 고장의 자랑거리로 시청자에게 꾸밈없는 웃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신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되고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
KBS1 '전국노래자랑'

예선을 거치고 선발된 지역 주민들이 노래나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방식이며, 물론 초대가수도 등장한다. 또한 진행자와 출연자들 사이의 만담이 이어지기도 하는데, 출연자들이 녹화 지역의 특산품이나 유명 음식을 가져와서 MC에게 선물하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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