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장근석이 자택이 전세라는 댓글을 반박했다.
28일 장근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잔고 공개? 코 수술? 허세? 결혼? 피디 교체? 다 말해줄게 다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장근석은 '나는 장근석' 첫 콘텐츠로 자택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현재 162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은 '한남동 저집 아직 전세임. 몇 년 후에 명의 가져갈 수 있음. 지금은 25~50억 사이 보증금이고 한 달 1500~2000 나가는 걸로 알고 있음. GD도 저 집 계약한 걸로 아는데'라는 첫 콘텐츠의 댓글을 읽고 웃었다.
장근석은 "미안한데 우리집은 논현동이다. 나대지 마.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며 강하게 맞섰다. 이에 PD가 사람들이 영상을 안 보겠다고 걱정하자 장근석은 "이런 걸 다 감안하고 강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슬슬 통장 잔고가 들어나나 보네 이런 걸 하는 걸 보니 요즘 유튜브 수익 올리기 힘들 거다'라는 댓글에 장근석은 "정말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다. 조회수 1을 올려준 건 상당히 고맙다. 잔고는 깔까? 너랑 나랑 둘이?"라고 반박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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