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와글] 가수 마돈나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 이송⋯ 누리꾼 "제발 완쾌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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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와글] 가수 마돈나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 이송⋯ 누리꾼 "제발 완쾌하길"

아시아타임즈 2023-06-29 11:2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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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의 공지 (출저= 가이 오시어리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타임즈=황수영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64)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모든 투어 일정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완쾌를 기원했다.

지난 28일 미국 팝스타 마돈나(64)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돈나가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매니저는 "24일 토요일 마돈나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을 일으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그녀의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으며 완전한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며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며 "투어의 새로운 시작 날짜와 일정 변경 등 자세한 정보가 나오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신께서 여왕을 보살펴주시길", "빠르게 쾌차하면 좋겠네요"라며 마돈나의 완쾌를 바랬다.

인터넷 커뮤니티 루리웹의 누리꾼들은 "연세가 있으시니 회복에 집중하길 바란다", "일 중독증경향이 있는 분이라서 기력이 많이 쇠하긴 했을 거다. 제발 회복하시고 한동안 푹 쉬시길", "고령에 앨범 파는 거보다 콘서트 위주로 집중하셨으니 몸이 아플만도 하시다", "고령이면 보통은 모르고 넘어갈 박테리아가 큰 병이 되는 경우가 있다 건강에 주의히기를"이라는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오는 7월 15일로 예정돼 있던 마돈나의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 공연은 캐나다 벤쿠버에서 시작한 뒤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 마이애미, 뉴욕을 돈 후 가을까지 런던, 바르셀로나, 파리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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