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또 왔다"…'프로 내한러' 톰 크루즈, 입국 현장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톰 크루즈.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한국에 입국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입국 현장.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주역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입국해 팬들을 만났다. 약 100여 명의 팬에게 둘러싸인 톰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입국.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2018) 이후 5년 만에 한국에 함께 방문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공항에 나온 팬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사인을 해주며 프로내한러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다. 이들은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오는 29일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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