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박성웅, 박선호, 김희정의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 <라방> 이 지난 27일 비밀 상영회 작품으로 선정되며 개봉 하루 전 비밀리에 관객들과 만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라방> 은 몰카 라이브 방송에 갇힌 여자친구를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젠틀맨’과 ‘동주’의 필사의 대결을 그린 추격극이다.
롯네시네마 비밀 상영회는 영화명을 사전에 모르는 상태에서 관람하는 롯데시네마의 스페셜 이벤트로 영화 <대외비> 를 시작으로 <드림> , <스즈메의 문단속> 등 주요 화제작을 진행해왔고, 11번째 작품으로 <라방> 이 선정됐다.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비밀 상영회를 보러 와준 관객들을 위한 상영 후 깜짝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라방> 의 최주연 감독과 주연 배우인 박선호, 김희정이 무대인사로 감사 인사를 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라방> 의 스페셜 굿즈인 웹캠 커버까지 전원 증정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라방> 을 관람한 관객들은 "힌트 보자마자 예상했던 영화가 있었는데 딱 맞았다. 몰입해서 잘 봤다", “1분 1초를 다투는 숨 막히는 실시간 라이브 추격전, 위험한 내용 현실적이라 재미있게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라방> 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영화 '라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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