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그린벳은 반려동물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축으로 한 자사의 반려동물 전문 케어 브랜드 '파이브빈스'가 고양이 영양간식 '건강하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그린벳의 수의사 8인이 런칭에 참여했다. 영양제를 대체할 만큼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건강하쮸'는 총 3종으로 출시한다. 대마종자유와 가르시니아를 함유한 '건강하쮸 치킨', 녹십자웰빙에서 개발한 특허받은 호흡기 유산균과 차전자피 원료가 들어있는 '건강하쮸 참치', 크랜베리 추출물과 오메가3가 함유된 '건강하쮸 연어'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생육으로 제조했으며 가공된 동물성 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90%가 육류로 이뤄져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브빈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구매자 대상 츄르스푼을 증정하고 최대 34% 할인쿠폰과 포토 리뷰 적립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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