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FIFTY)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발생했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가 피프티피프티의 프로젝트를 맡아온 용역업체인 더기버스(givers)를 고소했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 및 전자기록 등의 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행위를 했다며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에게 저작권 구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몰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는 주장도 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최근 외부세력의 멤버 강탈 시도 사건이 있었다며 외주용역업체가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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