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은 해체주의적 미학으로 가득한 게임 ‘슬러지 라이프’의 후속작, ‘슬러지 라이프2’를 한국 시간 6월 28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디볼버디지털 제공
디볼버디지털은 27일 전작이 생소한 게이머들을 위한 100초 분량의 트레일러를 공개, 게임 속 인물들이 어째서 ‘GLUG’를 싫어하는지 등 게임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사라져버린 ‘랩하는 개구리' 빅 머드를 찾아 그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탐험하고, 얼간이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각종 비밀을 발견하고 고양이를 촬영하는 등 빅 머드의 모조(Mojo)를 되찾아 주는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주요 요소로는 시기 시티 스위트(Ciggy City Suite) 및 주변 지역에 등장하는 100개의 스프레이 태그 스팟, 전작보다 3배 많은 NPC 볼륨, 더블 점프와 스프린트가 가능하게 만드는 ’Double Js‘ 등 다양한 신규 도구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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