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29일 구속영장 심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法,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29일 구속영장 심사

아주경제 2023-06-27 16:25:08 신고

3줄요약
박영수 전 특검. [사진=연합뉴스]
대장동 개발업자들에게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양재식 전 특검보에 대해 법원이 오는 29일 오전 구속 여부를 심리할 계획이다.
 
27일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리는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진행한다. 같은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양 전 특검보에 대한 심문 절차도 같은 시간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지난 22일 박 전 특검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26일에는 박 전 특검과 양 전 특검보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 중인 지난 2014년 11월에서 12월 사이 우리은행의 성남의뜰 컨소시엄 참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용 여신의향서 발급을 청탁해주는 대가로,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대장동 토지보상 자문수수료, 대장동 상가 시행이익 등 200억원 상당의 이익과 단독주택 2채를 제공받기로 약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선거자금 명목으로 3억원의 현금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씨 등에게 우리은행 여신의향서 발급 청탁을 대가로 2015년 4월 5억원을 수수하고, 50억원 상당의 이익을 제공받기로 약정한 혐의도 있다.
 
박 전 특검은 대검 중앙수사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하고 2016년에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특별검사로 임명된 바 있다. 이후 2021년 7월 ‘가짜 수산업자 사건’ 의혹으로 이를 사임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