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4세대 대세 그룹 ATEEZ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27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ATEEZ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 (THE WORLD EP.2: FEVER PART.2)"가 첫 주에만 6만9천 장이 팔리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ATEEZ의 세 번째 일본 미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 (THE WORLD EP.PARADISEM)"이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두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ATEEZ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의 판매량인 6만4천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썼습니다. ATEEZ의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는 국내 한터 차트 기준 발매일 주일만에 1,521,226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동 밀리언 셀러가 됐고, 전 세계 양대 팝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편 ATEEZ는 이날 오후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아웃로우" 타이틀 곡 "바운시 (BOUNCY)"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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