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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
영화 ‘범죄도시 3’가 천만영화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3’는 전날 누적 관객 수 973만2269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지난 24일부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에 박스오피스 1위를 넘겨준 뒤 줄곧 2위에 머무르고 있다.
27일 오후 3시 기준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8.1%다. 예매 관객은 2만6912명에 달해 내달 안으로 천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1269만3000명의 관객을 모은 전작 ‘범죄도시2’에 이어 ‘쌍천만’ 영화 시리즈에 등극하게 된다.
‘범죄도시 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담았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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