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골든웨일즈에 새 둥지를 틀었다.
골든웨일즈는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히며유깻잎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유깻잎 / 이하 골든웨일즈
공개된 사진 속 유깻잎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유깻잎은 우월한 미모와 청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깻잎은 구독자 33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특유의 이국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골든웨일즈는 "유깻잎의 콘텐츠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유깻잎이 골든웨일즈와 새롭게 그려나갈 크리에이터로서의 제2막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깻잎 역시 "늘 가지고 있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욕심을 골든웨일즈 크리에이터 코치진과 함께 논의하면서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다"며 "골든웨일즈와의 대화를 통해 크리에이터, 콘텐츠, 그리고 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그려나갈 크리에이터 유깻잎의 제2막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면 윤곽과 지방이식 수술 후 회복 과정을 과감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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