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30만원으로 20억 벌었는데...도피생활한다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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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30만원으로 20억 벌었는데...도피생활한다는 가수

예스미디어 2023-06-27 15:0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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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 투자의 전설 가수 정재욱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23일 유튜버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정재욱은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재욱은 이날 무대를 떠난 지난 4~5년간의 생활을 공개하기도 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잘가요',어리석은이별',가만히 눈을 감고' 등 수많은 명곡에 대한 음원 수익곡도 공개했다.

 

정재욱은 한창 명곡들로 활동을 하다 중단하게 된 사연부터 밝혔다. 정재욱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만 샌프란시스코에서 배우 이서진을 주연으로 캐스팅 할 정도로 당시 엄청난 금액을 들여 노래를 발매할정도로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 하고있었다. 정재욱은 "(공백기가)수도없죠 회사 사장이 구속되고 어쨋든 제가 회사에 사인이 되고 계약서가 있잖아요"라며 "회사는 이제 돌아갈 기미가 없는데 계약을 정리를 못하겠다 이런식으로 나와가지고 진짜 형님(조폭)들이 협박하고 그랬었다. 니가 어딜 가냐 어디 갈 생각하지마라 이래가지고 3~4개월 도망다니고 그랬었다"며  가수 생활을 할수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이어 정재욱은 이후에도 계속 활동이 쉽지 않았다며 "계약됐던 회사 소속되었던 홍보하시던분들이 '넌 내거다' 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구속되어 수감된 사장님 구치소까지 찾아가서 정리해달라 부탁하게되었다. 이후 사장님이 옥중서신으로 계약종료를 써주셧다. 이년 걸렸다. "며 소속사와의 관계 정리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정재욱은 이후에도 시련이 멈추지 않았다.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한 정재욱은 신곡 '가만히 눈을감고'를 발매 후 활동을 시작하자 소속사는 음반 사업을 정리한다 밝히며 갑작스러운 드라마 사업 진출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되었다. 

또한 그는 수많은 곡과 행사를 했으나 정산을 받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때는 착취가 심했다. 콘서트를 5회하고 만석이었다 요즘 같으면 소송감인데 당시에 100만원만 받았다"며 당시 큰 인기를 얻었던 잘가요에 대해서도 "음웍 수익이 저한텐 하나도 안왔다. 음악으로 해서 버는것보다 다른걸로 해서 버는게 더 많았다"고 밝혔다.

주식 투자로 대박 났던 정재욱 시드는 30만원


 

정재욱은 주식 투자로 큰 액수를 벌었던 사연을 밝혔다. "30만원으로 시작해서 20억까지 벌었다. 주변의 도움을 좀 받았다"며 "그래프를 보거나 분석을 잘하는게 아니라서 주변에서 괜찮다 알려주는걸 다른 지인에게  크로스 체킹을 해서 정말 괜찮겠다 하면 샀다."며 20억을 벌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정재욱은 "누가 얼마 벌었다는건 (기사가) 금방 나는데 얼마 말아먹었다는 기사가 안난다"며 "저도 끝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정확한 금액을 말하긴 좀 그렇지만 마상을 많이 입었다."며 주식으로 많은 금액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침 8시부터 기사들을 보며 9시에 주식 시장이 열리면 오후 4시까지 하루종일 주식창을 보는 일을 4~5년 해왔다고 고백하며 당시 자신을 가장 많이 혼낸사람 김경호라고 고백했다.

"김경호씨가 넌 도대체 뭐하는 꼴이야" 라며 본분을 잊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사람들과 골프를 치러갔는데 즐기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는 본인이 너무 싫었다며 주식 투자를 종료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신곡을 발매했다며 '술 한잔이 생각나는 날'에 대하여 홍보를 하며 무대에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연예인 주식 투자의 전설은 전원주


 

연예인 주식 투자의 전설로 유명한 전원주는 1987년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당시 500만 원을 자금으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증권회사를 방문했다 밝히며 자신의 주식투자 노하우에 '분산투자'라고 밝혔다.

전원주는 "돈을 조금씩 계속 투자하다 보니 큰 고객이 되었더라. 이익이 나면 그 금액까지 합해서 넣다 보니 나중엔 회사 회장님이랑  대표님도 나오시더라"라고 밝혔다.

 

전원주는 장기 투자로도 유명하다. 전원주는  SK 하이닉스 주식을 10년 넘게 보유 중으로 하이닉스 투자 계기에 대하여 "하이닉스 재테크 강연을 다녀오고 하이닉스를 둘러본 뒤 투자를 결정했다. 당시 2만 원 초였다" 라고 밝혔다.  2023년 현재 하이닉스의 주식은 11만 원이 넘는다. 

전원주는 자신의 재테크 노하우에 대해서 은행, 증권사, 부동산을 내 집처럼 들렸다 밝히며 "은행 갔다가 시장 한 바퀴 돌면서 싼 거 사고 그다음 부동산 가서 급매 나온 물건을 샀다"라며 자기 재산 축적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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