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자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홍자는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홍자는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블루 슈트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흰색과 보라색 두 가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홍자는 청순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홍자는 한복을 소화하며 트로트의 여신 다운 우아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홍자는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홍자는 지난 7일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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