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히라이 사야, 꾸미니 더 아이돌이네 "웨딩 메이크업 받았어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가 웨딩 앨범을 찍는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오후 히라이 사야는 "웨딩 포토로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어요.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어서 너무 기뻤어요..와우"라며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 인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때는 잘 먹어야지"라고 덧붙이며 웨딩 촬영 중에도 함께한 심형탁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막걸리 병보다 작은 얼굴이 놀라움을 유발한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7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히라이 사야


오승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