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네비게이터 등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차량 지원

[아시아타임즈=천원기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개막을 앞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한다.

사진 속 차량이 네비게이터. (사진=링컨코리아)

1997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7회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축제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상영작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 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와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XR 전시인 ‘비욘드 리얼리티’는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열린다.

프리미어모터스는 2019년부터 5년간 의전 차량으로 링컨의 SUV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새롭게 출시된 플래그십 SUV 2023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모델을 개막식 레드카펫에 전시할 예정이며, 영화제 기간 행사에 참석하는 주요 영화감독 및 배우들을 위한 의전 차량으로 대형 SUV 에비에이터와 중형 SUV 노틸러스, 준중형 SUV 코세어까지 링컨의 전 라인업을 지원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링컨과 프리미어모터스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5년 연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영화제 의전 차량 제공뿐 아니라 영화제를 찾는 관객분들에게 차량 전시 행사 등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