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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빌리프랩) |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 걸그룹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아 유 넥스트?’(R U Next?)가 베일을 벗었다.
레이블 빌리프랩은 서바이벌 ‘아 유 넥스트?’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C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코치 조권, 박규리, 김재환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첫 무대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살아있음을 느꼈다며 “영원히 잊히지 않죠”, “가수가 되기 위해 준비했던 모든 과정이 주마등같이 지나갔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백스테이지에서 1라운드 경연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치열한 현장 분위기와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아 유 넥스트?’는 하이브가 CJ ENM과 합작한 레이블 빌리프랩과 함께 선보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I-LAND)를 통해 그룹 엔하이픈을 성공적으로 데뷔시킨 바 있다.
‘아 유 넥스트?’는 ‘아이랜드’와는 전혀 다른 프로젝트로,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전략에 따라 빌리프랩의 독창성과 자율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대세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아 유 넥스트?’는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시작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앱 토스를 통해 매일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글로벌 투표는 오는 7월 6일 밤 12시에 마감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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