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임지연이 최재림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26일 "실제로는 따뜻한 재림 오빠. #마당이 있는 집 #오늘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최재림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임지연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임지연, 최재림은 지니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에 부부로 출연 중이다. 극중 캐릭터와는 다른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추상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같은 작품에서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임지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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