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신상부터 볼거리가 다양한 팝업스토어 공간까지,
요즘 트렌드에 대한 모든 것을 [디씨즈서울]이 직접 리뷰해봤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인 현대의 '포니'. 우리에겐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봤던 ‘옛날 차’이지만 부모님 세대라면 절대 모를 리 없는 자동차인데요. 바로 이 추억의 포니를 만나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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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포니의 시간’ 전시는 포니를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를 다각도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현대자동차의 시작을 돌이켜보고 무엇이 오늘날의 현대차를 만들었는지 되짚어 보기 위해서 기획됐다고 합니다.
이하 현대자동차
'포니의 시간'은 현대모터스튜디오 전 층을 사용해 포니가 겹겹이 쌓아 올린 시간의 층위를 따라 내려오는 독특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5층부터 시작해 2층까지 쭉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방식이죠.
무엇보다 추억의 뽑기와 잡지 등 '그때 그 시절'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볼거리가 많은데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전시 인기가 높아질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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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면 이보다 더 좋은 나들이 코스가 없겠죠? 디씨즈서울이 화제의 중심에 선 '포니의 시간' 전시 현장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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