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26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난 21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는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78만 장을 기록했다. K-POP 그룹의 데뷔 앨범 중 선주문량으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제로베이스원은 공식 SNS 팔로워 등에서 상승세를 기록하며 파급력을 보여줬다. 데뷔조를 결성한 지 6일 만에 공식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돌파했으며 일주일 내에 100만 팔로워에 도달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7월 10일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YOUTH IN THE SHADE’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담고 있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 포스터와 첫 번째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사진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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