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최대어' 장현석, 미국 진출 여부 8월 15일 결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교야구 최대어' 장현석, 미국 진출 여부 8월 15일 결정

연합뉴스 2023-06-26 15:34:41 신고

3줄요약

신인 드래프트 8월 15일에 신청 마감…지명 회의는 9월 15일

2022년에 열린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모습 2022년에 열린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고교야구 최대어'인 오른손 투수 장현석(마산용마고)의 해외 진출 도전 여부가 8월 15일 오후 6시에 가려질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신인드래프트 접수 일정과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KBO는 "2024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며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현석은 시속 150㎞대 강속구를 던지는 고교 최대어다. 내년에 졸업하는 장현석은 해외 진출과 KBO 리그행을 놓고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현석은 최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발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해에 이어 기존 1차 지명과 2차 지명이 통합된 전면드래프트 방식으로 총 11라운드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4년제(3년제 포함)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선수가 지원할 수 있는 '얼리드래프트' 제도도 시행된다.

cycl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