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가 2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기로 하였다. 샤이니는 2021년 4월 발표한 정규 7집 리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 이후 처음 내는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하드(Hard)'는 붐뱁 RB,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섞은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이다. SM은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신념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샤이니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샤이니는 지난 23일~25일 서울 올림픽 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에서 하드 수록곡 일부를 선공개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3일간 3만명이 운집하였으며, 국내 대면으로 연 콘서트는 약 6년 9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15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덕분이라고 한다. JTBC로드트립컴백쇼 '샤이니의 15m'으로도 팬덤 '샤이니월드'와 만나게 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샤이니는 항상 새롭고 멋있는 늘 아낌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힘을 받아서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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