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집행위원장인 신철 사무국은 배우 박하선과 서현우씨가 오는 29일 개막식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부천시청 야외무대에서 국내외 게스트와 영화인 시민들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2011년에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과감한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서현우 역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꾸준한 연기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2022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기완'의 캐스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27회 BIFAN은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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