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가 재미있다면? 한승연X이지훈 현실 연애 영화 '빈틈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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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가 재미있다면? 한승연X이지훈 현실 연애 영화 '빈틈없는 사이'

뉴스컬처 2023-06-26 09:0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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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신선한 연애 버라이어티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양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죽어있던 연애 세포를 살리는 설렘과 만약 나라면 어땠을지 상상해보는 재미를 선사, 사랑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젊은 청춘남녀의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리얼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요인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연애 버라이어티의 재미를 모두 갖춘 영화 '빈틈없는 사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빈틈없는 사이'.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빈틈없는 사이'. 사진=(주)갤리온엔터테인먼트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옆집 이웃을 내쫓으려는 소음 전쟁이 점차 소음 플러팅으로 발전하여 쌈 아닌 썸,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된 남녀의 설렘이 가득한 연애담을 펼친다.

'벽 사이 동거 & 비대면 연애'라는 독특한 소재부터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연애 방식과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올여름 극장가에 유일한 데이트 무비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시간 재택 근무하는 '라니'역의 한승연은 피규어 디자이너를 연기한다. 시니컬한 성격과 남모를 아픔을 가진 인물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뮤지션 지망생 '승진'역의 이지훈은 오디션을 통해 꿈을 펼치려는 자유분방한 인물을 그린다. 다정다감한 '승진'이 점차 '라니'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 커플 외에도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로 활약한 고규필, '악인전' 김윤성, '모범택시' 이유준, '슈룹' 정애연, '소리도 없이'의 임강성이 '찐친 & 친자매' 케미를 더해 극을 다채롭게 채운다.

'빈틈없는 사이'는 7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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