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귀공자'가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선전하고 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지난 21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3~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올해 가장 짜릿한 영화" "지루할 틈 없이 2시간 순삭" "박훈정 감독 액션에 블랙코미디 한 스푼" "시원한 추격전과 액션 그리고 위트" "뛰는 또라X 위에 나는 또라X 다들 연기력 미쳤다" 등 호형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귀공자'는 '엘리멘탈' '범죄도시3'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선전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아니라 박스오피스 TOP 10 중 유일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귀공자'는 성별을 불문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른 예매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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