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이 갤러리?' 소유진, 센스 넘치는 인테리어 공개…눈길 끄는 화려한 그림들

배우 소유진이 갤러리 같은 집 내부를 공개했다. 24일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작품들 위치 바꾸기, 분위기 전환, 두 벽은 비어있게 놔두고 한 벽에 작품들 모아 걸어보기, 계단은 내가 좋아하는 블루 존 업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이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여러 점의 그림들이 집 안 곳곳에 독특한 형태의 테이블과 함께 색감에 맞춰 꾸며져 있어 소유진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센스를 엿보게 했다. 이에 배우 이연희는 "언니, 그동안 작품 많이 모았네. 멋져"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누리꾼들도 "갤러리인 줄 알았네요", "집이 미술관 같아요", "너무 예쁜 집", "부지런하고 열심히 아가들도 잘 키우고 유지니님 멋져요"라고 감탄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사업가이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