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도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민도희는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여행으로 떠난 발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음은 민도희가 공개한 발리 여행 인증샷 사진이다. / 이하 민도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발리의 바다와 호텔 수영장 등을 누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민도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밝은 분홍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레드 모노키니를 입고 청량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응사 윤진이 맞나요",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요!", "와 나도 떠나고 싶다", "복근 실화인가요?", "운동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2년 그룹 타이니지(Tiny-G) 멤버로 데뷔한 민도희는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 전향에 성공한 그는 KBS2 '란제리 소녀시대',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영화 ‘자산어보’,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설경구, 박성웅 유태오 등이 소속된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음은 민도희가 올린 발리 여행 사진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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