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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25일 tvN '장사천재 백사장'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백종원은 "혼자 장사한지 20년이 넘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년여년만에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혼자서는 정말 힘들었을 것"이라며 "옆에서 함께해준 직원 도움이 정말 컸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한식 발전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현지인들이 한식에 보여준 반응이 좋았다. 날을 거듭할 수록 매출이 상승하면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한식을 맛보고 즐기는 방법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그것만으로도 이번 도전은 충분히 큰 성과를 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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