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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홈런을 때려내는 등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왔던 김하성은 이날은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0으로 떨어졌다.
이날 1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구 삼진을 당했다.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에는 투수 땅볼 7회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4안타 빈공 끝에 워싱턴에 0-2로 패했다. 샌디에이고는 37승40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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