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 경기 전 필드에 등장한 김영광은 훤칠한 키와 연예인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영광은 현재 차기작을 촬영하면서도 이번 생애 첫 시구를 위해 틈틈이 촬영장에서 시구 연습을 하는가 하면, 연습장을 찾아 직접 코치를 받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영광은 멋진 시구 폼으로 현장에 있던 선수들에게서까지 환호를 받았다. 또 시구 이후 마련된 좌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며 SSG랜더스를 응원했다.
김영광이 시구자로 나선 SSG랜더스는 이날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현재 김영광은 차기작을 정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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