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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사업가 겸 방송인으로 알려진 김준희가 최근 심한 우울증과 번아웃 증후군을 고백한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입니다.
방송계 떠난 '김준희' CEO로 100억, 고가 차량도 공개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는 1976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의 사업가입니다. 가수 겸 배우 출신의 김준희는 1994년 혼성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방송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는 연매출 100억 원 규모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현재까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면서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차량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대형 쿠페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해당 모델은 3억 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습니다.
"미친듯이 먹기만"...'우울증과 번아웃' 고백
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계를 떠나 순탄한 길을 걷는 것 같았던 김준희는 2023년 6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우울증과 번아웃을 고백했습니다.
김준희는 2023년 6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이 왔었다"라며 "20년이 넘게 같은 일을 한다는 것과 주말도 없이 일에 매달려 내 삶을 방치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뭘 위해서 그렇게 앞만 보며 살아왔냐고 제 자신에게 묻게 되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수십 년간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다이어트에 한순간이라도 일에서 멀어지면 불안해지는 불안증으로 24시간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그렇게 지나오니 갑자기 한순간 모든 것들이 다 무의미해지는 거 같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운동도, 다이어트도, 일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다 내려놓고 정말 미친 사람처럼 먹고, 운동도 안 하고 신랑에겐 짜증이 더 늘어갔다"며 "그때 살이 56㎏까지 찌고 평소 입던 바지가 몸에 끼이는 순간 '아 이건 진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그간 여러분한테 말하진 못했던 건 정신적으로 제 자신이 너무 지쳐 있었고 나약해져 있었던 게 너무 창피해서 그 어떤 내색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준희 다이어트 결심..."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
김준희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어느 날 속옷만 입고 거울을 봤는데 늘어난 살들이 너무 보기 싫었고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며 "이렇게 나를 놓고 늙어가는 너무 억울한 일인 거 같단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준희는 이어 "다시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단 마음을 먹고는 제가 좋아하는 골프도 열심히 치고 일반식을 먹되 조금씩 양을 줄이고 저녁 7시 이후로는 늘 달고 살던 간식을 끊고 물을 마시면서 나의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
또한 "무리한 운동과 식단을 하게되면 심적으로 약해져 있는 그때에 절대로 지속할 수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다"라며 "하루하루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게 되니 그간 찐 살들을 빼야겠다는 결심이 붙고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한 결과 오늘 아침 49.7kg 6킬로 감량에 성공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끝으로 김준희는 "비키니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나의 건강을 위해 좀더 나를 보살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오늘의 저의 고백이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희망이 되기를. 어떤 것 하나라도 시작해 보는 것. 그 시작이 반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한 번의 아픔 겪은 후 '연하'와 결혼
김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김준희는 2020년 5월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에게 받은 결혼기념일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작년에는 1년 동안 쓴 일기를 줘서 감동시키더니 올해 3주년 결혼기념일엔 매일 1만 원씩 저금해서 1년 동안 365만 원을 만들어 통장을 선물한 남편"이라는 글을 작성했는데요.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으로부터 선물받은 통장이 담겨 있었습니다. 통장에는 '사랑해 주니야♥'라는 메시지와 함께 매일 1만 원씩 총 365만 원입금한 기록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준희는 "365일이라는 그 긴 시간을 나를 생각하며 이 모든 걸 계획했을 이 남자. 너무 부족한 나를 이렇게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그리고 처음부터 늘 변함없이 지켜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여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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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김준희는 2006년 5월 그룹 지누션의 지누와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불과 1년 10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둘의 사이는 매우 좋았지만 결혼 3개월만에 유산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부터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김준희는 유행하던 싸이월드에 유산 소식을 직접 알리며 너무나 힘든 시간을 겪었어요. 나와 함께 3개월동안 함께 해준 우리 아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유산의 원인은 쇼핑몰 운영으로 인한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알려지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유산은 두사람이 갈라서게 되는 시발점이 되긴 했지만 밝혀진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아픔을 겪었던 김준희는 현재 최고의 사랑꾼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은 "오래동안 저 몸매 유지하는 거부터 멋있다", "진짜 사랑꾼 만나셨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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