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기아 최천주 감독 "매치 결과는 패배했지만, 한 세트 가져온 것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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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기아 최천주 감독 "매치 결과는 패배했지만, 한 세트 가져온 것은 만족"

이포커스 2023-06-24 21:33:07 신고

디플기아 최천주 감독, '칸나' 김창 선수 [사진=고정현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2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R에서 젠지에 1 대 2로 패배했다.

경기 후 최천주 감독, ‘칸나' 김창동 선수가 패배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Q. 경기 총평

(최천주 감독) 사실 저희가 스프링 때도 그렇고 굉장히 연패 중인 상황이었는데 그래서 아마 저희 내부에서는 최대한 인식 안 하고 파이팅 하자고 했지만 아마 선수들도 그렇고 부담이 많이 됐을 텐데 그래도 매치 결과는 지긴 했지만 저희가 한 세트를 가져온 것에 대해서 저는 그 부분은 만족을 하고요. 그리고 그렇지만 3세트 같은 경우가 저희가 항상 지는 패턴이 이렇게 잘 하다가 허무하게 매치를 내주는 상황이 많았던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팬분들한테 저희끼리 돌아가서 다시 잘 추스려서 다음주 매치에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칸나) 1세트도 되게 할 만했고 지금까지 돌아보면 계속 좀 강팀들한테 많이 졌는데 지금까지 되돌아보면 다 할 만한 판도 되게 많았었고 그 할 만한 판들을 다 져서 지금까지 다 진 것 같고 1세트 같은 경우도 되게 할 만했는데 아쉽게 져서 뭐 아쉽네요.

Q. 오늘 경기 패배 원인

(최천주 감독) 결국 저희가 일단 당장 이제 막 세트를 지고 와서 막 세트 생각이 나는데 저희가 밑에 제가 항상 질 때마다 이제 선수들이 편한 구도를 주고 싶다 그렇게 항상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또 그 부분에서 준비가 미흡했던 게 가장 우선 컸던 것 같습니다. 막 세트 같은 경우는 이제 내려가서 바텀을 뽑게 됐는데 그 부분에서 일단 게임을 시작하는 단추가 잘못 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Q. 다음주 경기들을 위한 준비는?

(최천주 감독) 당장 게임을 방금 지고 와서 다들 침울하고 각자 속상한 부분도 있고 할 텐데 저희가어쨌든 지금 정규 시즌 중이고 멀리 보자는 얘기를 계속 하거든요. 그래서 힘은 좀 빠지지만 그래도 계속 힘내서 열심히 하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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