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지하주택 침수 등 장마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은 24일 지시했다.
4박 6일간의 프랑스·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 윤 대통령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영접 나온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장마철이 언제부터냐고 물은 뒤 이같이 지시했다.
한 차관이 내일(25일)부터 비 예보가 있다고 보고하자, 윤 대통령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파리에서 개최된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의 일환으로 19~21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이어 22~24일까지는 베트남을 국빈 방문해 세일즈 외교를 이어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제주를 시작으로 25일 남부지방에 비가, 모레인 26일에는 전국적으로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행안부는 장마 기간 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반지하 주택과 경사지 태양광 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시에는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를 선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침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 펌프장 등 수방 시설은 정상 작동이 되는지 확인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 등은 이물질 등을 사전에 제거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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