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서문탁 "데뷔 24년, 나를 있게 해준 사람들, 그리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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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서문탁 "데뷔 24년, 나를 있게 해준 사람들, 그리고 노래"

조이뉴스24 2023-06-24 19:2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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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 서문탁이 내 인생 마지막 무대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로 24년 전 데뷔곡을 꼽았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2회는 'The Last Song' 특집으로, 조장혁 서문탁, 정인, 윤하, 김필, 포레스텔라, 김준수, 김기태, 윤성, 김동현 등이 출연했다.

'불후의 명곡' 서문탁 [사진=KBS]

'The Last Song' 특집은 '가수 인생의 마지막 무대가 주어진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가'라는 기획에서 시작됐다. 출연진들은 특별한 사연이 담긴 자신만의 노래를 꺼냈다. 서문탁이 선택한 곡은 데뷔곡인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과 윤복희의 '여러분'.

서문탁은 "내 모든 에너지를 짜내겠다"라며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은 내가 여기 있게 해준 노래이고, 나의 가수 인생의 시작"이라고 했다. 그는 1999년 11월 대한민국 1세대 여성 로커로 데뷔했다.

여기에 윤복희의 '여러분'을 결합해 선보였다. 그는 "오늘 특집의 주제를 듣고 마음이 복잡했다. 두려운 마음도 있고 홀가분하기도 했다"라면서 "지금 하지 않으면 이후엔 없고 절대 되돌아오지 않을 순간인 만큼 내안의 모든 에너지를 쏟고 혼신을 다해서 부르고 싶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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