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전국노래자랑이 전북 부안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공개녹화에는 예섬에 참가한 200여 팀 가운데 최종 선발된 16팀이 출연하여 끼와 흥을 선보였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치열한 예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관람객들의 흥을 돋았다.
일부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등재와 2023 새만금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 부안의 장점을 소개하는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일요일의 막내딸 MC 김신영의 재치있는 사회와 김성환, 현숙, 박현빈, 신승태, 배진아의 축하무대가 더해져 한낮 무더위를 날려보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예섬에 참가한 200여 팀 가운데 선발된 16팀의 출연으로 진행되었다. 예섬에 참가한 팀들은 뛰어난 실력을 겨냥해 치열한 예섬을 거쳐 꿈의 무대에 오른 것으로, 관람객들은 그들의 열정과 흥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이번 공개녹화는 KBS 1TV에서 7월 30일 낮 12시 10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권익현 군수는 "전국노래자랑을 8년만에 부안에서 개최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함께 즐기실 수 없었던 분들도 본 방송을 통해 부안의 멋과 흥을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Copyright ⓒ 시아피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