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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중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타구 속도는 103.4마일(약 166.4㎞), 비거리는 411피트(약 125.3m)였다.
김하성이 1회 선두타자 홈런을 친 것은 2021년 빅리그 데뷔 이래 처음이다. 이번 홈런은 시즌 7호 홈런이자 전날 6호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이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친 것 역시 MLB 데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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