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립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은 K팝과 V팝을 함께 즐기며 양국의 문화 공감대를 강화하고 미래세대 우호를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리다. 기현은 K팝을 대표하는 솔로 아티스트로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기현은 K팝 아티스트 중에서도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유명하다. 이날 기현은 본인의 솔로곡 '유스(Youth)', '배드 라이어(Bad Liar)', '보이저(VOYAGER)'와 스타엑스의 '원 데이(One Day)'를 열창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기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국-베트남 문화교류의 밤'이라는 뜻깊은 행사에 K팝 가수를 대표해 참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K팝의 긍정적인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몬스타엑스, 그리고 기현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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