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클래스"... 현아, 포르쉐부터 럭셔리 SUV 모두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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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클래스"... 현아, 포르쉐부터 럭셔리 SUV 모두 소유

하이뉴스 2023-06-23 21:0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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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는 이전부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차량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특히 현아는 포르쉐부터 벤츠, 캐딜락까지 럭셔리 SUV를 모두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그야말로 현아 다운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한 네일아트를 자랑했는데 손 뒤로 포르쉐 로고가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커플차였나? 던과 같은 슈퍼카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현아는 네일아트와 하트, 반짝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현아에게 딱 어울리는 화려한 핑크색 네일아트와 알록달록한 타투가 돋보인다.

특히 현아의 손 뒤로 포르쉐 로고가 박힌 스티어링 휠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차는 포르쉐 카이엔으로 1억 2,760만 원에서 1억 4,620만 원에 판매되는 슈퍼카다.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카이엔은 현아와 과거 공개 열애를 했던 가수 던의 차량과 같은 모델이다. 던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을 놓고 봤을 때 현아의 카이엔과 동일한 차량임을 알 수 있다.

포르쉐AG
포르쉐AG


지난 4월, 새롭게 공개된 신형 카이엔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 새로운 섀시 기술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을 갖춘 럭셔리 SUV로 더욱 강화됐다.

3차원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깔끔한 표면, 번호판 홀더가 있는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을 통해 리어 엔드 디자인을 완성한다.

포르쉐AG
포르쉐AG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에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을 통합하여 적용했다. 

타이칸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스티어링 휠 주변에 배치하고, 스티어링 휠 뒤 왼쪽 레버에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작동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신형 카이엔의 운전석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곡선형의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을 갖춘 12.6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포르쉐AG
포르쉐AG


조수석에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카이엔 최초로 옵션으로 제공된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에 새로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접근할 터널 입구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공기 재순환 기능을 활성화한다.

카이엔, 카이엔 쿠페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7초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73km/h다.

3리터 V6 터보 엔진을 장착한 신형 카이엔 베이스 모델은 최고출력은 13마력 증가한 353마력, 최대토크는 5.1 kg·m 증가한 51 kg·m를 발휘한다.

 

힙한 스타들의 필수템 SUV


현아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


또한 현아의 인스타그램에는 차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거대한 크기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세계적 스타들이 타는 VIP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차를 타는 것으로 알려진 유명인은 방송인 장성규, 래퍼 염따,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이 있다. 1억 5,557만 원에서 1억 6,557만 원의 대형 SUV이다.

캐딜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이며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넘어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한다.

캐딜락
캐딜락


4세대 모델 이후 7년 만에 공개한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수직형 시그니처 라이팅 엘리먼트를 적용한 주간 주행등과 길이가 1m에 이르는 후면 테일 램프가 인상적이다.

캐딜락
캐딜락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실내 곳곳에 사용한 최고급 가죽과 나무, 직물 소재를 장인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마감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마감한 스피커 그릴과 도어트림 시트 컨트롤러, 8개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새롭게 적용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은 플로어를 낮춰 승객들이 손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기존보다 200㎜ 길어진 전장과 130㎜ 증가한 휠베이스, 40% 증가한 886㎜의 3열 레그룸이 동급 최고 수준 공간을 제공한다.

68% 늘어난 722ℓ의 적재 공간은 3열 폴딩 시 2065ℓ, 2열과 3열 모두 폴딩 시 3427ℓ까지 활용할 수 있다.

캐딜락
캐딜락


주행 성능은 여유롭다. 6.2ℓ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10단 자동변속기와 네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각 바퀴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해 주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eLSD)과 결합했다.

인증받은 복합 연비는 6.5㎞/ℓ에 불과하지만, 실제 시승 연비는 공인 연비를 상회했다. 무리한 급가속을 자제한다면 도심에서는 복합 연비와 비슷한 6㎞/ℓ대를 유지했고 고속도로 정속 주행 시에는 10㎞/ℓ까지 올라갔다.

에스컬레이드는 어떤 SUV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극강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벤츠, SUV의 감각을 넓히다


유튜브 '프리먼스'
유튜브 '프리먼스'


그리고 현아는 과거 유튜브 채널 '프리먼스'에서 자신의 매니저의 일일 매니저를 하며 직접 운전까지 하는 장면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아는 운전하던 도중 "차가 끼어들면 너무 무서워"라며 매니저에게 칭얼거렸는데, 뒤늦게 면허를 취득하고 차량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당시 현아가 일시불로 구매한 첫 차는 벤츠 GLC다. 현재 판매가는 6,960만 원에서 8,050만 원이며 첫 차로 벤츠를 구매해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올해 미국에서 먼저 공개된 벤츠 GLC 풀체인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1.9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16-WAY 1열 전동 시트, 64 컬러 앰비언트 램프, ADAS 등 최신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신형 GLC의 전장은 4730mm, 휠베이스는 2890mm로 현행 모델보다 커졌으며, 트렁크 기본 용량은 610ℓ로 증가했다.

2.0리터 4 기통 가솔린 터보 M254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40.8 kgm를 발휘한다. [하이뉴스=김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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