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에게는 유명 인사도 피해 가지 못하는 '블랙리스트'가 있다.
페라리는 고객을 선정하는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정 판매되는 모델의 경우 그 기준이 더 까다로워진다.
그러한 기준이 적용되어 돈과 명성을 갖췄음에도 페라리를 구입하지 못하는 유명인들이 있다.
페라리의 블랙리스트 명단
1. 타이가
힙합 뮤지션 타이가는 2016년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리스했다. 그러나 리스료를 연체하여 약 4만 5000달러의 빚을 지게 되었다. 페라리는 소송비용과 이자 등을 포함한 금액을 타이가에게 청구했고, 그는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2. 크리스 해리스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비평가로 유명한 크리스 해리스는 2011년 ‘어떻게 페라리가 회전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행하였다. 해당 기사에는 페라리가 성능 테스트에서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특정 방식으로 그들의 테스트카를 최적화한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 이에 페라리는 그를 구매자 명단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3. 저스틴 비버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페라리 458 이탈리아 F1 에디션을 맞춤 제작하여 소유했었다. 그러나 그는 원래 흰색의 차를 파란색으로 래핑하고 프랜싱 호스 로고까지 튜닝하였다. 더불어 저스틴 비버는 술에 취해 페라리를 3주간 잃어버리기까지 하였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저스틴 비버는 페라리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다.
페라리의 브랜드 가치를 훼손할 경우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차량을 지나치게 개조해 브랜드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나 파손, 관리 부실 등은 한정판을 구매할 수 없게 조치가 들어가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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