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 얼굴이 어떻게 '46세'…사색에 잠긴 '식물 덕후'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김사랑은 "#식물덕후 #분재 #초록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테이블에 기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수수한 화장, 편한 옷차림이 그의 청순함을 더 돋보이게 해줬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반가운 식물 덕후님", "분재보다 뒷벽 병들 속에 관심 있는 1인이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름답다", "사색에 빠진 모습도 사랑이다", "언제까지 아름다우실 거냐", "응원한다. 파이팅"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사진=김사랑


김나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