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의 사촌형은 가수 환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종사촌 지간으로 이장우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환희가 데뷔를 하였고, 이장우는 갑자기 스타가 된 형을 보고 부러워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수로는 이길 자신이 없었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찍부터 직업을 배우로 선택,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연기학원을 등록해 학원에서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무서워 30분 동안 울음을 터트렸을 정도로 무대공포증이 있었다고.
그리고 부끄러움에 도망을 갔다가 자존심이 상해서 한달만에 다시 학원을 찾아갔다고 한다. 결국 이장우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여러 드라마에 엑스트라와 단역으로 출연하며 중, 고등학생때 부터 한달에 3~400만원씩 벌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시트콤 오디션에 합격한 후 만나게 되어 그때부터 프로젝트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하며 멤버 세명이 함께 시트콤 '태희해교지현이'에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룹 24/7은 첫 싱글 이후로 사실상 해체되었고, 현재는 각자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장우는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2009년에는 그룹 24/7 이라는 그룹으로 가수 활동을 하며 싱글 앨범을 발표해 가수 데뷔를 하기도 했으며 당시 멤버 구성은 배우 노민우, 현우, 이장우로 이루어진 팀이었다.
이장우는 다시 배우로 돌아와서 2009년 KBS2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조금씩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MBC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하면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KBS1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 김도진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최고 시청률 43.9%를 기록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사랑을 받으며 이장우가 연기한 '김도진'의 캐릭터가 미움을 많이 사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이장우는 인지도를 올리는 데에 성공을 한다.
이장우는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며 인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1년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2012년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오자룡이 간다’, 2013년 KBS2 드라마 ‘예쁜 남자’, 2014년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장우는 무녀독남로 늦둥이라고 하며 이장우의 아버지는 1939년생 82세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직업군인 출신으로 준장으로 예편한 예비역 장성이라고 한다.
전역 후 사업을 하셨다고 하는데 이장우가 어렸을 적 이장우 아버지는 호텔을 경영하셨다고 한다. 참고로, 이장우는 육군 제5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했다.
이장우의 어머니는 가수 출신으로 1970년대에 가수로 활동을 하였으며 음반을 내고 결혼 전 잠시 활동했다고 한다.
고향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이며 키 184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이다.
학력 사항은 양재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원 미용예술학 석사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 현재 소속사는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장우는 1986년 6월 1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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