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유넥스트가 하이브 새 걸그룹을 선발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을 공개했습니다. JTBC와 소속사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알유넥스트 RUN Next' 측은 23일 공식 웹사이트와 SNS에 1회 예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글로벌 K팝 스타가 되기 위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 참가자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는 참가자들이 MC 최수영과 코치진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이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를 본 아이키가 그냥 천재라고 감탄하는 장면도 있으며, MC 최수영이 최종 데뷔 인원에 대해 언급하며 참가자들의 의욕을 고취하는 장면도 담겨 있습니다.
알유넥스트는 23일 오후 12시부터 내달 6일 오전 12시까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통해 첫 번째 글로벌 투표를 시작합니다. 두 플랫폼 모두 매일 1인 1계정으로 투표가 진행됩니다. 알유넥스트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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