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이 수십억 원대 빚을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
2023년 6월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청학동 훈장직을 사실상 내려놓고 막내딸 김다현 매니저로 활약 중인 김봉곤과 그 가족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봉곤은 딸 김다현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소속사가 존재함에도 매니저를 자처하며 아내 전혜란과 김다현 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따로 마련한 거처가 없어 일정이 있을 때면 호텔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때문인지 한동안 방치된 진천에 위치한 집은 관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잡초가 무성했는데 김봉곤은 "올해 농사를 못 했다. 딸내미 따라다니느라고 바빠서다. 완전히 정글처럼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봉곤은 "한옥을 내가 이것보다 더 많이 지어도 봤고 교육도 해봤다. 그런데 그때 빚이 많았다. 은행 빚만 25, 26억 원? 무슨 캐피탈(제2금융권) 돈도 써봤으니까. 그건 이자가 25% 그렇다. 그래서 한 2년 정도 버티다가 내려놓고 여기 진천으로 왔다"라고 말하며 큰돈을 투자해 서당을 크게 지었다가 빚더미에 앉아 쫓기듯 진천에 오게 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김봉곤은 서당을 운영해봐야 돈이 얼마나 됐겠냐며 결국 자신이 좋아서 한 일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은 아내도 우리 아들딸도 다 고생을 많이 했다. 내가 고생 많이 시켰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봉곤은 현재 훈장직을 내려놓고 딸의 매니저로 사는 삶에 "당연히 해야 하는 훈장 역을 할 수 없으니 슬픈 일이고 딸이 잘 되니 참 행복해서 웃음 나오는 일이 돼 희비가 있다. 모든 부모 똑같을 거다. 자식농사 중요시하고 자식이 부모보다 잘 되길 바랄 것"이라고 결국은 딸이 더 중요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김봉곤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의 아버지로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봉곤 딸 가수 김다현 누구
현재 15세의 트로트 가수 김다현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 딸로 친언니 김도현과 함께 청학동 국악자매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김다현은 4살 때부터 판소리와 민요에 입문한 국악계의 아이돌 스타입니다.
2020년 9월 25일 "꽃처녀"로 데뷔했으며 주요 대표곡은 '꽃처녀', '파이팅' 입니다. 보이스트롯과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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