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송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루이비통 앰버서더인 송중기는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 루이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다. 송중기는 하늘색 체크무늬의 오버핏 수트, 운동화를 착용하고 힙하면서 세련된 이색적인 느낌을 보여줬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퍼렐 윌리엄스의 첫 루이비통 쇼에 초대받은 송중기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신발 끈을 단단히 묶고 퐁뇌프 다리 위로 향하는 그의 들뜬 발걸음과 순수한 미소를 들여다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중기가 프랑스 파리 퐁네프 다리에서 열린 퍼렐 윌리엄스의 첫 쇼, 루이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에 참석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쇼장으로 향한 송중기는 거리에서 마주친 해외 팬들에게 미소를 날리고 사인을 해주는 등 친절하고 스윗한 팬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체크 패턴의 오버핏 수트를 입은 송중기는 최근 아빠가 됐음에도 여전히 미소년같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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