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채널에서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될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홍인규가 가슴 아픈 개인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이 대만으로 독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전에 베트남에서 독박 여행을 마친 5인은 한 카페에서 두 번째 여행지를 정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합니다. 장동민은 "가까우면서 안 가본 곳으로 가보자"며 대만을 추천합니다. 홍인규는 "대만 나도 좋다"라고 말하며 갑자기 대만 카스텔라 사업이 망했다는 과거의 아픔을 고백합니다. 대만이 두 번째 여행지로 결정되자 멤버들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합니다. 이때, 장동민은 대만에서 튀긴 취 두부를 먹고 토한 적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결국 취 두부 먹기가 독박자 벌칙으로 정해지고 멤버들은 타이베이 시내에 도착합니다. 이후 숙소를 찾아보로 이동하는데 시내에서 멀어지는 위치에 모두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그러자 숙박비 독박자는 "난 누구처럼 그런 숙소는 안 잡는다"며 베트남에서 1박에 7500원짜리 도미토리 숙소를 예약한 김준호를 디스해 웃음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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